폐백 6호 

육포, 구절판, 대추고임, 폐백주, 밤대추주머니

육포 1kg
(가로35*세로23*높이14)

홍두깨살(우둔살)쇠고기를 얇게 펴서 갖은양념을 하여 말린 육포는 귀한 손님에게 대접하는 술안주나 다과용,특히 폐백음식에 많이 이용되었습니다. 
평평하게 넓게 만든 육포를 시어머님께 올려드려 넓은 아량으로 며느리를 감싸주시고 굴곡없는 결혼생활을 하기를 바라는 어머님의 마음이 담겨있는 음식입니다
구절판
(가로30*세로30*높이6)

9칸으로 나뉜 그릇에 살구,호두곶감,전통다식,육포,참깨강정,사과정과,어포,연근정과,박정과,호두 등의 재료로 다양하게 담은 구절판은 
며느리의 헌주를 받은 어르신들이 간단하게 집어 드실수있게 마련하는 귀한음식입니다
대추 고임
(가로26*세로26*높이24)

말린 대추를 씻어 건조한 후 가운데 잣을 박아 면실에 꿰어 대추고임을 쌓은후 위에 오징어로 장식하며, 
자손의 번창,장수,부귀,다산을 뜻하여 시아버님께 올려드립니다.
밤대추주머니(기본 옵션)

주머니 안에는 소량의 밤대추가 들어있습니다.